[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KBL 리그에서 활약했던 경력자 캐디 라렌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라렌은 KBL에서 활약했던 3시즌 동안 총 131경기 출전, 평균 18.1득점, 10.2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할 만큼 KBL 역대 정상급 외국선수로 평가 받는다. 특히 KBL 진출 첫 해인 2019-20시즌에는 평균 21.4득점의 득점왕 출신이기도 하다.
재작년 KBL 리그를 떠난 이후 쿠웨이트 리그에서 활약한 캐디 라렌 선수는 최근 전 소속 구단과의 이적 합의가 완료되며 정관장과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
정관장 관계자는 "시즌 종료와 함께 꾸준히 KBL 복귀 여부를 추적했던 선수이다. KBL 경력자로서 골밑의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승태, 조성민 코치가 이전 같은 팀 소속으로 선수에 대해 파악해 둔 것이 있다"며 적응과 활용도의 자신감을 보였다.
라렌은 "KBL 리그를 잘 알고 있다. 나의 선수 생활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정관장은 강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팀이었다. 나와 함께 다시 한번 강팀으로 거듭남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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