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올해 홈경기에서 첫 동해안 더비를 펼친다.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치르는 첫 동해안 더비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포항은 K리그1 개막전에서 울산과 만나 0대1로 패했다. 올해 홈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동해안 더비인 만큼 설욕전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포항은 앞선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4점을 안고 돌아왔다. 18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허용준의 선제골과 이호재의 멀티골로 상대를 압도했다. 19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3분 뒤 오베르단이 동점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최근 홈경기였던 19일 코리아컵에서 8강에 진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포항은 리그에서도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은 이날 COLLEX(컬렉스)에서 DIY 유니폼 액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포항 패턴이 들어간 유니크한 유니폼 액자를 프리오더 할 수 있다. MD스토어에선 신상품 머그컵과 텀블러를 출시했다. 동해안 더비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다트이벤트, 팬사인회, 포토이즘이 준비돼 있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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