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시련을 맞은 정려원과 위하준이 어떤 정답을 내놓게 될까.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8일, 이준호(위하준 분)와 우승희(김정영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을 포착했다. 여기에 대치동 밤거리를 당당하게 거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의 행복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동을 발칵 뒤집은 '사제 스캔들'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비밀 연애가 탄로 나면서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서혜진. 그리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준호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서혜진, 이준호의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먼저 이준호와 서혜진을 비롯한 대치체이스를 혼돈에 빠뜨린 우승희의 맞대면이 흥미롭다. 이준호가 건넨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우승희. 잔뜩 구겨진 표정 속에 스치는 당혹감이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를 궁금하게 한다. 특히 여유만만한 이준호의 미소는 그가 날린 회심의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행복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스캔들이 터진 후 괴로운 나날을 보낸 서혜진과 이준호. 당당히 손을 맞잡고 대치동 밤거리를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과연 서혜진과 이준호가 위기를 딛고 해피엔딩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가 계속되는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련 속에서 찾을 정답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15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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