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본 투 비 카리스마'를 내뿜은 '추적 빌드업 현장'을 공개한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으로 분한 지성의 메소드 연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며 출격과 동시에 금토극 1위를 탈환했다. 지난 10회 자체 최고 경신은 물론 5주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왕좌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0회에서 장재경(지성)은 잠입수사에서 잡힌 마약상 막내 김대성(배재영)의 입을 열기 위해 전설의 싸움꾼 빨대(박준)의 도움을 받았다. 장재경은 김대성에게 공진욱(유희제)과 윤사장(백지원)에 대한 정보를 얻고 바로 추적에 나섰지만, 윤사장이 이미 공진욱의 총을 맞고 죽음을 맞이해 씁쓸함을 안겼다.
이와 관련 지성이 전설의 빨대를 다시 만난 '추적 시동, 빌드업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장재경이 과거 화려한 범죄 경력을 지닌 빨대에게 공진욱을 찾기 위한 정보를 부탁하는 상황. 장재경은 빨대를 향한 은은한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도 레이저 눈빛과 단호한 말투로 수사 협조를 요청한다. 빨대는 난감해하며 순간 살벌한 눈빛을 건네지만, 장재경은 굴하지 않고 빠져나갈 틈 없는 질문들을 쏟아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낸다. 과연 장재경은 공진욱도, 권총도 어서 찾아야 하는 이 긴박한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재경표 협조 요청' 장면은 지성의 철저한 대본 분석이 꽃을 피운 장면이었다. 지성은 포기란 없는 장재경의 세계관을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몰아치는 듯한 딕션과 주고받는 대사의 호흡, 여유로운 느낌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며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지성은 촬영 중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 싸움에 능한 장재경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빛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1회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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