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와 박나래가 약초를 캐기 위해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약초를 캐는 전현무,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화려한 등산복에 스카프에 두건, 조끼까지 매치한 채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기분이 이상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멀리 있으면 걱정되고 가까이 있으면 영 싫다. 미묘하다"며 누군가를 기다렸다. 그는 다름 아닌 전현무 였다.
박나래는 "옆자리 파트너 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하자, 이장우는 "왜 나만 빼고 둘이 노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박나래와 전현무는 "팜유 아니다. 사정이 있었다"고 해명, 기안84는 "손절한거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바프 이후에 살을 뺐더니 확실히 확실히 전에 못 느끼는 추위, 피로감이 있다. 현무 오빠도 되게 피곤해보이더라"며 "나이 들어서 살을 뺀다는 게 쉽지가 않다. 좀 챙겨야겠더라"고 했다.
다소 퀭한 표정의 전현무는 "산지에서 나는 걸 먹어야 한다는 주의다. 산지에서 나는 걸 전국 택배로 당일 배송해주는데 뭐하러 더운데 가서 뜯냐. 약초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나래의 '산 오라버니'를 만나기 위해 이동, 그때 기안84의 옛 회사를 발견하자 과거 추억에 빠졌다. 박나래는 "오빠랑 나랑 몇 년 된 거냐. 징글 징글하다. 2016년에 들어왔다"고 했고, 당시 무지개 모임에 합류했던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저 때 서른 둘이었다. 앞 자리가 바뀌었다"고 했다.
잠시 후 산에 도착, 박나래는 산 오라버니에 대해 "저와 친분이 있는 배우 이명훈 씨의 아버님이다. 건강원을 운영하며 심마니도 하는 20년 차 '은평구 심신'"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몸이 허하다"면서 몸에 좋은 약초를 캐기 위해 나섰다. 그때 "산삼 어제 캤다"는 산 오라버니의 말에 전현무는 "'절대 못 찾는다'고 했으면 포기했을텐데 아리송한 답변에 기대감이 놀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산삼을 찾아 험한 길을 선택, 그때 가시오가피를 발견, "쓴 게 약이다"며 맛을 보는 산 오라버니.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도 잎을 따서 맛을 봤지만, "우웩"이라며 충격적인 쓴맛에 오두방정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또 다른 약초를 발견하자 의심없이 약초를 입에 넣었지만, "먹는 거 아닌데?"라는 산 오라버니의 말이 바로 뱉어 웃음을 안겼다.
계속되는 험한 산행에 결국 전현무와 박나래는 "산삼 안 봐도 된다. 삼은 사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산삼 찾기. 그때 자연산 더덕 캐기에 성공, 박나래는 "그 더덕이 우리에게는 산삼이었다. 향이 진짜 다르다"며 감탄했다.
온몸이 천근만근, 전현무는 "좋은 경험이었다. 한번으로 족한 경험"이라면서 하산 후 곧장 차로 복귀했다. 이어 박나래가 예약해놓은 풀빌라로 향했고, 전현무는 "여기 맞냐"며 놀라며 마무리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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