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생활 합의서로 뭉쳐져 있는 '계약 부부'가 등장한다. 오은영 박사는 "찢어버렸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한 조언 전한다.
월요일(1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요즘 결혼 트렌드인 '반반 결혼'을 한 '계약 부부'가 등장한다. '반반 결혼'이란 결혼 준비부터 가사와 육아, 생활비까지 결혼에 대한 모든 돈과 시간을 반반 나누는 것을 뜻한다. '반반 결혼'에 대해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MC들이 각자의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되는데.
'반반 결혼' 때문에 갈등이 깊어져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의 문을 두드리게 된 '계약 부부'.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부부의 '반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퇴근한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아내는 운동하러 나가고 남편은 집안일을 한다. 그렇게 외출한 아내가 다시 돌아오면, 남편이 운동하러 나가고 아내가 집안일을 하는 일명 '배턴터치' 생활. 집안일과 개인 시간을 철저하게 반반 나눈 모습에 MC들도 "좋은데", "분업이 잘 되어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또한, 두 사람은 같이 장을 보고 '공동통장'을 사용하는 모습에서는 '반반 결혼'의 예시가 뚜렷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 모습도 잠시. 반반 일상을 넘어 '육아 휴직비'와 '생일 선물'까지 반반 결혼에 포함된 모습에 모두 충격에 빠진다. 서로의 손익만을 따지기 바빠 보이는 계약 부부는 크고 작은 사건에서 다툼이 일어나면 항상 '결혼생활 합의서'를 꺼내어 새로운 항목을 쓴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부부가 계속 합의서를 작성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고 전해져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또, 부부는 다툼이 있을 때마다 '증거'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남편은 "항상 둘이 얘기할 때 서로 같은 사건에 대해서 얘기가 다르다"고 고백하며 증거를 남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증거를 통해 사실 확인이 필수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모습에 MC 박지민은 "둘 다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부부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오은영 박사는 고심 끝에 힐링 리포트를 주지 않았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더욱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요즘 2030 결혼 트렌드인 '반반 결혼'생활 중인 '계약 부부'. 모든 결혼생활은 두 사람이 작성한 '결혼생활 합의서'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데. 오은영 박사의 분석 및 솔루션은 7월 1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8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