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효림의 아빠와 사위 정명호가 결혼 후 첫 독대의 시간을 갖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가 공개한 다음 방송분에서는 '문제적 사위' 정명호가 장인에게 처음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알고 보니 이는 아빠와 남편이 친해지게 만들기 위한 서효림의 지원사격 덕분이었다. 아직은 가깝지 않은 사이만큼 멀찍이 떨어진 채 식사 자리로 이동한 두 사람은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침묵을 깨고 정명호가 먼저 "소주 한 잔 드실래요?"라고 애주가 장인에게 맞추며 살갑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혹시 저한테 섭섭하거나 속상하셨던 일이 있으시면 말씀해달라", "말씀이 없으시면 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그러자 서효림의 아빠는 "그런 걸 말할 필요가 뭐 있나", "얘기한다고 해서 사위의 마음하고 일치될 수는 없다"라고 대답해 사위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정명호는 "(장인, 장모도) 어차피 부모인데 부모의 마음에 제가 맞출 수 있다"라며 고군분투했다. 과연, 서효림의 아빠와 사위 정명호는 첫 독대를 통해 서로에게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서효림 아빠와 사위 정명호의 첫 독대는 오는 7월 3일 밤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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