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의 역량을 겨루는 올림픽 무대를 맞아 지난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두번째인 'Team SK 출정식(출정식)' 행사를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오상욱, 구본길, 송세라, 윤지수(이상 펜싱), 강경민(핸드볼), 박혜정(역도), 황선우(수영) 등 총 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출정식 행사는 7명의 선수 입장 및 소개와 함께 단체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 및 팬들과 기자단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인터뷰 종료 후에는 팬들의 응원 열기와 에너지를 한 곳에 모아 디지털 성화를 채화하는 'T-성화 채화 포토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어 파리에서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SK텔레콤의 자체 생성형 AI기술(A.X Diffusion)이 일부 접목된 Team Korea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출정식 행사가 마무리됐다.
영상에 적용된 AI 기술은 SK텔레콤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AI포토에서 7월 올림픽 기간부터 이용해 볼 수 있다. AI포토 서비스는 2인 이상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얼굴 특징을 보존하는 기술로 AI 단체 프로필을 생성해주는 기능을 새롭게 제공, 국가대표 선수들과 커플/단체 프로필을 AI로 촬영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Team SK 선수들 뿐만 아니라 Team Korea 선수단 모두의 여정들이 응원 받고 존중 받을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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