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키핑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제주(7승2무11패)는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 뒤 김 감독은 "멀리 응원 와 주신 서포터즈께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우리가 공격적으로 나갈 때 볼 키핑하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제주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전반 22분 안태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제주는 7월 6일 FC서울과 대결한다. 김 감독은 "홈에서 서울을 맞이한다. 준비 잘 해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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