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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인 이날 목동구장에서는 원주고와 동산고, 개성고와 청담고, TNP BA와 배명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고, 신월구장에서는 청주고와 한광BC, 부천고와 휘문고, 전주고와 예일메디텍고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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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전 경기부터 16강전까지의 모든 일정이 하루씩 밀렸다. 2일 2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2개팀 6경기는 전부 3일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이 열린다. 현재까지는 일정이 하루씩 밀리면서 16강전이 7월 11일까지 열리고, 8강전은 7월 12일부터 시작된다. 결승전은 7월 16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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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룡기는 '미리 보는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잔치'라고 불릴 만큼 프로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최고의 무대다. 올해도 덕수고 정현우-김태형-박준순, 전주고 정우주, 대구상원고 이동영, 서울고 김영우, 광주일고 김태현 등 졸업을 앞둔 3학년 대어급 선수들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2학년 중에서도 덕수고 오시후 등이 선배들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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