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호연이 한국 배우 중 최초로 '엘르 US' 8월호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2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정호연이 '엘르 US' 8월호의 커버를 단독으로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엘르 US'는 "정호연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Hoyeon takes Hollywood)"면서 "모델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정호연이 첫 영어 연기를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함께한다는 것은, 그가 앞으로도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것을 의미한다"라고 정호연을 소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정호연은 실버톤의 드레스를 입고 자신감 있는 올곧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내지 화보에서도 화려한 패턴의 룩들과 메이크업을 자유롭고 당당한 포즈로 소화하며 정호연만의 컷들을 완성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정호연은 이번 '엘르 U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10월 11일 공개 예정인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호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영어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걱정이 많았다고. 그래서 보다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영국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 Disclaimer' 연출을 맡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정호연은 하고 싶은 건, 결국 해낸다"면서 정호연의 열정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정호연이 촬영 현장에서 필기를 자주 했다고 밝히며 "(정호연은) 최고의 관찰자다. 매우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Disclaimer' 속 정호연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정호연은 "다양한 경험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지금 하는 일이 공동의 노력이라는 것을 잊으면, 제 생각이나 행동도 굳어버릴 수 있기에, 항상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려고 한다"라며 모델에서 배우, 그리고 글로벌 스타로서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을 이야기했다.
이로써 '보그 US'에 이어 '엘르 US'에도 얼굴을 올리게 된 정호연. 그는 앞서 미국 보그 창간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단독 커버 모델이 된 한국인으로서, 글로벌은 물론 국내까지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번 '엘르 US' 8월호 커버 또한 단독으로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 배우로서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초에 최초를 거듭하는 정호연의 도전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하는 Apple TV+ '누군가는 알고 있다 Disclaimer'는 오는 10월 11일 첫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