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23)이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김새론이 최근 성수동 한 카페의 정직원이자, 계산대 담당 등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로 취업했다고 보도했다. 김새론은 거리낌 없이 손님을 받는 등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시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어 영업 지장을 겪었다.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차)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 중 김새론은 생활고를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거짓 아르바이트 논란과 홀덤펍 목격담이 전해져 비판을 받았다.
또한 김새론은 지난달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배우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게재해 '셀프 열애설' 논란이 일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하게 퍼졌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이어지자 결국 하차 결정을 내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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