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겨운이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정겨운은 2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오래 쉬었는데 매력 있는 역할이라 하고 싶었다"라며 "이탈리아 재벌 느낌 위해 머리 길렀다"고 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정겨운은 화인가의 후계자 김용국 역할로, 오완수(김하늘) 남편으로 나올 예정이다. 특히 2 017년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약 7년 만에 드라마 복귀라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작품을 오래 쉬다 보니까 작품이 하고 싶었다. 그런데 정말 매력있고 해보고 싶은 역할이어서 어떻게 해서든 잘해보겠다고 했다.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주신 게 지금까지도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화인가 스캔들'을 함께 한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캐릭터를 위해 비주얼적으로 변화를 주기도 했다고. 정겨운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재벌 느낌으로 가자고 감독님께 제안했다. 그래서 열심히 머리를 길렀다. 머리를 묶기도 하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고 말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오는 3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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