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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잠실야구장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일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의 첫 날 경기가 펼쳐질 예정. 그러나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는 경기 시작을 네시간여 앞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겠다. 수도권에선 30~80㎜의 비가 내리겠고 많은 지역은 120㎜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5연승과 함께 6월을 마친 롯데는 잠실로 옮겨 2연패를 기록 중인 두산을 만난다. 양 팀은 시즌 두번째 맞대결이던 지난 5월 잠실 3연전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양 팀의 선발투수는 두산 알칸타라, 롯데 김진욱이 예고되어 있다. 장맛비가 내리는 잠실야구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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