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신혼여행 후기를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어쩌다 신혼여행 | My Very First Honeymoon, and Hopefully the La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제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곳은 프렌치 리비에라다. 프랑스 남쪽에 있는 코스트라인 해변가를 따라가서 이태리의 남부까지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에서 파리를 거쳐 니스로 향했다며 "니스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타고 두 시간을 운전해서 생트로페를 갔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생트로페에서 시작해서 쭉 오다 보면 깐느가 나온다. 그런데 하필 그때가 영화제가 있을 때여서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패스했다"고 밝혔다.
또 한예슬은 신혼여행을 함께 다녀온 남편의 반응에 대해 "남편이 '자기야 나 너무 행복한데 유격 훈련만큼 힘들다'고 했을 때 빵 터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여행 중에 배 타고 도시를 구경한 후기도 전했다. 한예슬은 "꼭 보트 투어를 하면 좋겠다"며 "보트를 타기에 너무 좋은 위치와 물살과 날씨와 뷰가 있다.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너무 많고 호텔자체에서도 예약을 해준다. 천천히 가면서 여기 설명 듣고 저기 보여주다 보면 물살 때문에 뱃멀미가 있을 수 있으니 멀미약을 꼭 챙겨 먹으면 좋다"고 구독자들에 조언을 건넸다.
한편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면서 "요즘 사는 맛이 너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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