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셀카가 절로. 피크닉이 별건가요. 좋은 사람하고 기분 좋은 곳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윤은 여성 지인과 함께 맑은 날씨를 즐기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박지윤은 "혼자여도 괜찮아"라며 파이팅 이모티콘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전 남편 최동석의 근황과는 극명하게 다른 것이라 눈길을 끈다.
2일 공개된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이제 혼자다'의 예고편에서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게 스스로에게 도전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셨고, 방송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혼밥을 하다 '집사람은 뭐해?'라는 질문을 받고 크게 당황했고, "이게 막상 겪어보면 이혼이라는 게…"라며 눈물을 보였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만나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로 갈등 중임을 밝히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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