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방탄소년단(BTS) 뷔 닮은 썸남과 관계가 깨졌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세상에 혼자는 아닌 거 같다. 좋은 분들 덕분에 힘을 얻는 중"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셀카 사진을 올리며 "집만 조금 빨리 팔리면 좋겠다. 용산에 이사오실 분 없나요. 아파트 내놨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서유리는 자신의 썸남이 방탄소년단 뷔와 닮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썸 근황에 대해 "아니 뷔씨 사진을 이렇게 막. 썸붕(썸이 깨졌다)났어요"라고 전하며 당황을 금치 못했다.
한편 서유리와 최 PD는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한 두 사람은 부부 동반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으나, 결국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5년 만에 이혼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 PD와 이혼 사유를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 PD가 신혼생활 중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몇 번의 대환대출 끝에 자신의 아파트는 깡통 아파트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X(최병길 PD)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 가량의 돈을 빌려 갔다. 그중 3억 정도만을 갚았다. X는 나와 내 어머니(장모님)에게 신용대출까지 최대로 받게 해서 돈을 빌려오게 했다. 나는 현재 이자와 원금 1500만 원 정도를 다달이 갚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써 봤다"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내가 아직도 일방적으로 나쁜 X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최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통해 서유리의 입장에 반박했다. 그는 3여 억 원을 갚아야 한다는 서유리의 주장에 "갚아야 할 돈은 7000만 원"이라고 정정하며 "이는 서유리의 일방적 주장으로 성립됐다. 이혼 과정에서 선의로 받아들인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서유리는 최 PD를 향해 "여기서 그만 멈춰, 나는 '일방적인' 나쁜 년이 되고 싶지 않을 뿐이야"라고 다시 한번 경고했고, 최 PD는 "저희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아버지 말씀을 잘 들으려 합니다"라면서 부친이 '이혼 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원만히 해결해라. 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라고 당부한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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