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 병원인 도스타메드(Dostarmed) 병원에서 의료 상담을 개최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보건산업진흥원 국책사업인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차 진행된 것으로, 아인병원은 인천시 대표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참여했다.
상담회에서는 아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인 강규현 기획조정실장은 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난임 ▲부인과 질환 ▲여성 성형 등의 분야에서 질 높은 의료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지 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가 열린 도스타메드(Dostarmed) 병원은 현지 총 10개의 분원 병원을 보유한 곳으로 현재 아인병원과 업무 협력을 체결해 지속적인 의료진 연수, 학회 개최, 환자 송출 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규현 실장은 "보산원 국책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 알마티에서 의료 상담을 할 수 있어 기쁘며,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다양한 CIS 국가와 의료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및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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