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만의 한 남성이 튜브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먼바다에서 19시간 만에 구조된 소식이 전해졌다.
성주망과 FTNN 신문 등 대만 메체들에 따르면, 신베이시에 거주하는 홍 모씨(57)는 지난 6일(현지시각) 오후 6시쯤 근처 바다를 찾았다.
일을 마친 후 친구들과 술을 마신 그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완리 해변에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튜브 위에서 깜빡 잠이 든 그는 깨어보니 망망대해에 떠 있는 것을 알아챘다.
휴대폰도 갖고 있지 않아 신고를 할 수 없었던 그는 침착함을 유지하며 구조를 기다렸다.
다음날 오후 1시 30분쯤 인근을 지나던 어선이 다행히 그를 발견, 구조하고 이를 소방서에 알렸다. 홍씨는 무려 19시간 동안 바다 한가운데에 홀로 떠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친 곳이 없어 곧바로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어두운 곳에서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비바람이라도 불었다면…하늘이 도왔다", "혹시 몰래 밀입국하려다가 실패한 것?"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김나영, '차 팔아 샀던' 1000만원대 명품백…"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 -
'민폐 공사' 고개 숙였던 기은세..완공되자마자 바베큐 파티 "돈 주고도 못사는 창밖 뷰" -
윤남노, 마운자로 고백 "박은영 남편 병원서 처방...소화제 먹고 계속 먹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3.'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4.'와 이종범 제쳤다' 김선빈 타이거즈 역사 썼다, KIA 10대3 대승…김도영 홈런 1위·올러 다승 1위[광주 리뷰]
- 5.이럴수가… 지쳤나? 호주 출신 대체 외인, 충격의 7실점, 데뷔 최단, 최다 실점 충격의 퀵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