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일본에서 이용한 카드 매출액이 지난해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급 엔저'에 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올해 1~6월 하나카드의 체크카드·신용카드의 일본 현지 오프라인 이용금액은 4314억원이다. 이용 고객 수 자체가 작년 상반기 22만5507명에서 올해 상반기 42만729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이용금액 역시 지난해 2065억원의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엔저 현상으로 이용금액도 커졌다. 1인당 이용금액은 작년 상반기 91만5745원에서 올해 상반기 100만9677원으로 10% 가량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이 14.3%로 가장 이용금액 비중이 컸고, 식당(4.8%), 할인점(4.7%), 잡화점(4.4%), 의류(3.8%) 순으로 집계됐다.
엔화 환전 수요도 급증해, 환전 혜택이 담긴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의 6월 엔화 일평균 환전 건수는 1만8106건으로 트래블로그 출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엔화 환전 비중이 엔저 장기화 속 지속해 늘어나는 추세로,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인 3분기와 맞물리면서 이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