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회 개최는 골프장에 큰 수익을 가져다 주기 힘들다. 대회장 임차 비용 및 광고, 식음료 판매로 수익을 얻더라도 남는 게 많지 않은 게 사실. 프로 대회를 유치한 코스라는 광고 효과 정도를 얻을 수 있다. 군산CC가 '자기 몫'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매출을 상금에 보태기로 한 결정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상금 채리티 방식으로 군산CC 오픈 총 상금 규모는 1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dvertisement
군산CC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프로암을 일반에 개방했다. 프로암은 대회 스폰서사 및 관계자, 소수 초청 인원에 개방하는 게 대부분. 하지만 군산CC는 프로암을 유료 패키지 형태로 일반 골퍼에 개방, 그 수익을 상금에 보태는 방식을 택했다. 일반 골퍼에겐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프로암 참가로 프로 선수와 동반 라운드 및 대회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9일 실시된 프로암은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Advertisement
군산CC 관계자는 "군산CC 오픈은 국내 남녀 프로골프 정규투어 중 골프장 후원으로 가장 오랜 기간 지속 중인 대회"라며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골프 팬, 후원업체가 규모를 함께 키우는 자부심을 동시에 안겨줄 수 있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또 "마스터스는 3라운드 후 총상금 규모를 확정 발표하는데, 군산CC오픈은 시행 첫 해인 만큼 최종 라운드 시작 전 총상금 규모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자 골프 부흥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올 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군산CC 오픈은 KPGA 강자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차례 대회에서 디펜딩챔피언을 허락하지 않았던 이 대회에서 지난해 우승자 장유빈이 새 역사에 도전한다. 직전 대회 우승자인 허인회는 2014년 준우승의 한풀이 및 데뷔 첫 시즌 다승을 목표로 나선다.
연예 많이본뉴스
-
'40억 자산가' 전원주, 카페 상식 파괴한 '3인 1잔' 논란…소상공인들 '뒷목' -
김영희, 어린이집서 결국 연락 받았다 "딸 통제 불가..집에서 좀 잡아달라고" -
'혼전동거' 신지♥문원, 신혼집에 날벼락..CCTV에 찍힌 난장판 "옆집까지 난리" -
'256억 포기' 제안한 민희진…하이브는 292억 공탁으로 응수 -
선우용여, 82세에 재소환한 '연예인 혼전임신 1호' 스토리…"난 한 번에 임신" -
차라리 '개저씨'가 그립다…민희진, 256억도 질문도 포기[SC이슈] -
'73kg→70kg' 랄랄, 성형·금주까지 총동원...'둘째 임신설' 조롱 딛고 환골탈태 -
이하늘 곱창집, '영업정지' 가짜뉴스에 몸살…구청 "행정지도만 했다" 반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