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첫 승에 재도전하는 김두현 전북 감독이 전진우 유제호를 영입한지 하루만에 전격적으로 교체엔트리에 포함했다. 수원 출신으로 지난 9일 나란히 전북에 입단한 윙어 전진우, 미드필더 유제호는 후반 조커로 투입될 예쩡.
김 감독은 10일 오후 7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에 4-2-3-1 포메이션을 빼들었다. 3경기 연속골을 작성 중인 티아고를 원톱으로 두고 전병관 송민규 문선민으로 2선을 구축했다. 한국영과 보아텡이 중원을 구축하고, 김태환 홍정호 박진섭 박창우가 포백을 꾸린다. 김정훈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전진우 유제호를 비롯해 박재용 이영재 에르난데스, 이재익 정태욱 안현범 공시현이 벤치 대기한다. 이수빈 김진수는 나란히 카드 징계로 결장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제로톱 전술로 전북을 상대한다. 서진수 여홍규 헤이스로 공격진을 꾸렸다. 안태현이 측면에 배치된다. '중원 핵' 이탈로가 김건웅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태환 임창우 연제운 정운이 포백을 맡고, 김동준이 골문을 지킨다. 진성욱 제갈재민 한종무 카이나, 김정민 전성진 이주용 홍준호 안찬기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전북은 21경기에서 3승8무10패 승점 17점을 기록하며 최하위에 위치했다. 최하위 탈출이 목표다. 제주는 8승2무11패 승점 26점으로 7위다. 파이널 A그룹 재진입에 도전한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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