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악의적인 메시지에 분노했다.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보석함 보면서 이런 느낌인가요? 이런 악플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야 이 개X아. 너만 좋은 거 보면 되냐"면서 홍석천을 향해 비속어를 남발했다. 이를 본 홍석천은 "고소할게요. 변호사가 이런 거 고소감이라고 하던데 기다려요"라고 답장했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바로 꼬리를 내리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지만, 이내 곧 "근데 뭘로 고소하냐", "고소하세요. 무고죄로 역으로 날려버릴테니까"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다.
해당 네티즌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나오는 출연자를 홍석천 혼자 본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악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분노한 홍석천은 해당 메시지를 박제하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렸다.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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