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1일 잠실 KIA-LG전이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홈팀 LG는 경기 개시 15분 만인 오후 6시45분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13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후반기 첫 3연전으로 치러지는 두 팀의 승부는 관심이 뜨거웠다. 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KIA와 2위 그룹에서 추격하는 LG가 과연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눈길이 쏠렸다.
9~10일 모두 KIA가 웃었다. 9일 11대4로 LG를 제압한 KIA는 10일 0-2로 뒤지던 9회초 동점을 만든 데 이어, 연장전에서 3득점하면서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일찌감치 예약했다. 3.5경기에서 출발한 두 팀의 간격은 5.5경기로 벌어졌다. 2위 LG는 선두 추격이 아닌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
이날 경기 시작과 동시에 3루측 KIA 관중석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일찌감치 메워졌다. 1회초 KIA가 무사 만루 찬스에서 최형우 나성범의 희생플라이와 김선빈의 좌전 적시타로 3득점에 성공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자 열기는 더욱 높아졌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