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제3회 오티즘엑스포'에 참가해 발달장애 스포츠 홍보 및 선수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오티즘엑스포는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전문 박람회로, 강연 및 공연, 전시 등을 통해 자폐성 장애와 발달지연에 대한 통합적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다. 제3회 오티즘엑스포는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발달장애 관련 국내외 150여 개 유관기관과 단체, 기관이 참가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대 행사로 열린 '오티즘스포츠'로 참여해 스페셜올림픽 정식 종목을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이를 완료한 사람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미니 스페셜올림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체·플로어볼·탁구 종목의 '스포츠 체험존', 메달 증정과 함께 기념사진을 인화해 증정하는 '시상식 체험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행사 사진 전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발달장애인 선수 및 아티스트, 비장애인 청소년 파트너와 성인 멘토로 이루어져 있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위원회도 함께 직접 운영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이번 오티즘엑스포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소개하고 발달장애 스포츠와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 및 참여 정보를 알려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는 8월 15개 종목에서 1400여 명의 국내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하계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6일,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종합 스포츠 대회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인천광역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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