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예비신랑 민경훈이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섬으로 떠난 형님들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해변 3종 게임'으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먼저 '날려 날려 종이컵' 게임을 진행, 원반을 3번 던져서 컵을 더 많이 떨어뜨리면 승리.
이수근과 김영철이 0개, 강호동과 이진호가 1개, 서장훈과 김희철이 3개에 성공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민경훈이 나섰다.
그때 민경훈은 "바람이 많이 분다"면서 모래로 바람의 방향을 확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잘한다"는 강호동의 응원에 내친김에 박수까지 유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수근은 "경훈이는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가 뭐냐"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 이어 '버즈 민경훈, 방송 종사자와 11월 결혼. 기분 좋게 도전 하는 예비신랑'이라는 자막과 함께 결혼식 음악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민경훈은 3개 성공한 뒤 함박미소를 지었다.
한편 민경훈은 오는 11월 방송종사자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민경훈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11월 결혼을 한다. 가정을 이루어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고픈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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