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지효가 '고퀄리티 연기' 투혼을 펼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본업 '배우 지효' 소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일상 속의 피서지로 떠났는데 미션을 통해 피서를 즐길 '피서 파'와 소일거리를 통해 피서 비용을 벌어야하는 '노동 파'로 나뉘어져 '극과 극' 피서를 누려야 했다. 멤버들에게는 무더위에 피서를 쟁취하기 위해 BGM에 맞춰 즉흥 연기를 펼쳐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느와르, 사극, 막장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고난이도 미션에 멤버들은 "배우들이 유리하겠다", "생각보다 어렵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 시작으로 '썸의 상징'인 BGM이 나오자 배우 출신 강훈과 지예은에게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멤버들은 애드리브 열전을 펼쳤는데 특히 송지효는 '예능 모드'를 버리고 본업 '배우 지효'를 소환해 BGM에 맞춰 스탠딩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막장 드라마'의 BGM이 흐르자 지예은을 가리키며 "이 여자 때문에 날 배신했냐"며 혼신의 분노 연기를 펼쳤고, 이에 유재석 또한 신개념 '앞니' 연기로 맞대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불꽃 튀는 연기력을 장착한 멤버들의 애드리브 전쟁은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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