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이 잉글랜드를 존중했다.
스페인은 14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잉글랜드와 유로 2024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라 푸엔테 감독은 잉글랜드에 대해 존경심을 내비쳤다. "잉글랜드는 대단한 팀"이라고 운을 뗀 후 "결과나 경기 내용에 상관없이 정말로 좋은 팀이다. 스쿼드가 좋으며, 언제든지 깨어날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선수들을 주목했다. 라 푸엔테 감독은 "선수들의 레벨이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상대를 칭찬한 후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 역시 방심이나 과신은 없다"고 말한 그는 "잉글랜드를 상대하는 것은 이제껏 유로에서 치렀던 경기들과는 전혀 다르다. 프랑스와 독일과는 전혀 다른 상대"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선수들 역시 유럽과 클럽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더 발전하고 실수를 줄인다면 궁극적인 승리에 도달할 것"이라고 했다.
라 푸엔테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게 즐기라고 말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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