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집에 원치 않게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홍천 별장에 무단침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 고통을 호소한다.
이날 한혜진의 별장에 놀라온 풍자는 "오다보니까 집에 울타리가 쳐져 있다. 원래 없지 않았냐"며 울타리 설치 이유를 물었다.
"원래 없었다"고 답한 한혜진은 "울타리나 담장을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거지 않나. 자연에 있고 싶어서 왔기에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원치 않게 울타리를 설치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그는 "어느 날 아침에 통창이 있는 거실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마당 한가운데에 회색 승용차 한 대가 주차돼 있더라. 처음에는 아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어떻게 오셨어요?' 물어보니 TV보고 왔다더라. 개인 사유지여서 들어오시면 안 된다고 했는데 계곡으로 내려가더라. 자동차 가지고 나가주세요 부탁을 재차하자 '이젠 다시 TV 안 볼 거다'라고 화를 냈다. 너무 슬펐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한혜진의 이야기를 들은 한혜진 어머니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에도 두 팀이 찾아왔고 한혜진은 "내가 있을 때 이 정도다. 내가 없을 때는 얼마나 많이 온다는 거냐"라고 하소연했다.
여기에 신동엽은 "심지어 관광차 차가 온 적도 있다더라"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홍천 별장 불청객 관광차의 정체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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