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3일 공개된 웹예능 '꼰대희'에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미연은 "친구가 큐브에서 노래 부르는 한국인 멤버를 찾고 있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데뷔하게 됐다"며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과정을 설명했다. 민니 또한 "노래 학원에 다니다가 큐브 직원분들이 직접 오셔서 태국 학원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미연, 민니는 (여자)아이들이 아닌 다른 그룹 이름으로 데뷔하게 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민니는 "다른 그룹명 후보가 있었다. 그중에 '애니컬러'라는 이름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미연은 "멤버들 예명도 있었다. 좋아하는 색깔을 고르고, 그 앞에 동물 이름을 붙이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미연은 "초록색을 좋아해서 '초록 악어'였다"고 말했고, 민니는 "저는 핑크색을 좋아했다. 민니가 미니 마우스에서 가져온 이름이니까 '분홍 생쥐'라고 지었다"며 당시 예명을 선정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소연, 슈화, 우기가 각각 '노랑 물고기' '하얀 나비' '파란 하늘'로 예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발매된 새 앨범 미니 7집 'I SWAY'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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