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천안시티FC 명준재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한층 강화했다.
명준재는 동명초 재학 당시 제19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받으며 일찍이 축구 재능을 인정받았다. 보인고, 고려대를 거친 후 2016년 전북에 입단, 서울이랜드, 인천, 수원 삼성, 김천 상무를 거치며 K리그 통산 92경기에서 9득점-5도움을 기록했다.
천안 유니폼을 입게 된 명준재는 공수를 넘나들며 주요 공격자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윙, 윙백에 센터 포워드도 소화할 수 있으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도 돋보인다. 김태완 감독과 함께 했던 김천 상무 시절에는 공격 시프트 자원으로서 4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명준재는 "천안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이 더 많이 승리하고 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게 목표"라며 "김태완 감독님과 김천 상무 때 함께 했는데 선수들이 편하게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 부분이 경기를 뛸 때 도움이 많이 됐다. 정말 행복하게 경기를 뛸 수 있게 해주셨는데 그런 부분이 기억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천안 팬들에게는 "경기장 많이 찾아와주시면 선수들도 더 힘을 내서 뛸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천안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천안은 21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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