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최근 모델 Y 구매자에게 '에너지 부스트'옵션을 유료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판매를 시작했다.이 옵션을 추가로 구매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사용해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모델 Y RWD 트림은 최근 많은 변화를 겪고있다. 가격대도 꽤 다양해졌고, 용량이 적은배터리를 장착한 스탠다드 모델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롱 레인지 모델을재출시했다.
테슬라는 모델 Y스탠다드 생산을 일시 중단하면서 "배터리가 실제 광고보다 크다"며 승인이 나는대로 배터리에 따라 40~60마일(약 60~100km)의 주행거리를 증가시키는 소프트웨어 옵션을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료 구매가격은 1,500~2,000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일부 모델 Y 소유자들이 테슬라 앱에서 '에너지 부스트' 업그레이드를 사용하기시작했다. 업그레이드가 완전히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전에 구매한 일부 오너의 경우 주행거리 50마일을 늘리기 위해 1,600달러를 지불했다. 또 다른 오너는 30마일을 추가하기 위해 1,000달러를 결제했다. 이는 테슬라가 약속한 주행거리보다 낮은 수치다.
테슬라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추정치는 내부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수치로 배터리 수명 및 운전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원론을 밝혔다. 테슬라가 주장한 수치는EPA 사이클 테스트가 아닌 내부 모델링에 기초해측정된 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주행거리는 차량마다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업그레이드는 미국에서만 가능하다. 점차적으로 글로벌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진혁 에디터 jh.jeon@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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