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이 곧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조혜원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일본 여행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이장우를 포함,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 등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을 미루어 보아, 이장우와 조혜원이 지인들과 일본 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지돼, 즐거운 커플 여행을 보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더불어 이들 커플의 연애사도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이장우는 8살 연하의 조혜원과 6년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공개 연애 후에는 주변인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지인 돌잔치에 동반으로 참석하는 등 목격담이 전해진 바다. 지난 2월에는 동남아 휴양지로 함께 떠난 근황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이에 두 사람이 각각 1986년생, 1993년생이라는 점에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고, 오랜 시간 연애한 만큼 이들의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장우가 혼자 사는 스타들만 출연할 수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이기에, 이장우가 결혼하면 '나 혼자 산다'를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상당하다.
이장우는 지난해 연말 'MBC 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 수상 소감으로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지금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거 같다. 나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 너무 사랑하고 장모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조혜원과 6년 만나는데, 연애를 하면서 기운이 좋아졌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결혼해서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대로 되진 않겠지만, 만약에 된다면 많이 낳고 북적거리는 것을 꿈꾼다"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달 '나 혼자 산다'에서도 2세 욕심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당시 부모가 된 친구를 언급하는 키를 보고 "육아 어렵다고 하니 나도 빨리 낳아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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