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후배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친한 동생인 조세호가 내 축가를 거절했다. 상당히 불쾌하다"며 "결혼식 안 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결혼식장 옆 레스토랑 가서 밥 먹겠다. 조세호는 내 결혼식 때 오지도 않았다"며 "그때 가서 기분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3월 방송된 '라디오쇼'에서 "조세호가 저한테 축가를 부탁 할 줄 알았는데 괜찮다고 해서 되게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조세호 결혼식의 축가를 누가 부를지 안 궁금하다면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다. 축가 괜찮으니까 참석만 해달라고 해서 안 갈 생각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연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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