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가 광대·안와 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친 후 얼굴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수술 잘 됐대요.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라며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조심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규리는 반쪽 이지만 비교적 평온한 모습의 얼굴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앞서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규리 배우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위치를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 하고,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와 회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 기간 동안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7월 한 달간 예정되어 있던 활동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박규리는 지난 14일 "내일 수술해 내 사람들에게 기대고 싶어서. 기도해줘요"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규리가 소속된 그룹 카라는 이달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인 오는 24일 새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컴백까지 약 2주 앞둔 시점에 박규리가 부상으로 활동에서 빠지게 되며 완전체 활동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에 오는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단독 콘서트 '2024 KARASIA'에서 박규리가 부상을 딛고 카라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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