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하가 '청춘'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최민호 극본, 권영일 주상규 연출)에서 정 많고 믿음 넘치는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 '구한수' 역을 맡은 배우 이정하가 매회 성장 중인 한수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성장 포인트로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이정하의 '청춘' 필모그래피를 살펴봤다.
도화지 같은 매력! 변화의 아이콘 '감사합니다' 구한수!
매사에 긍정적이고 타인의 감정을 세심히 살필 줄 아는 살가운 성격의 한수는 새롭게 부임한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을 만나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이루고 있다. 평탄한 회사 생활을 이어오던 한수는 어느 날 불어온 신차일이라는 새로운 바람에 삐거덕대던 것도 잠시, 금세 자신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신차일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 중이다. 이처럼 이정하는 무엇이든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한수의 면모를 표현함과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불굴의 '감사 의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힐링' 선사! 초능력 성장캐 '무빙' 김봉석!
'무빙' 속 김봉석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안겨주는 '비타민' 그 자체였다. 이정하는 '봉석'의 순박하고 맑은 매력을 전하며 매회 따듯한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점차 컨트롤 해나가는 '봉석'의 성장사를 고난도 와이어 액션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맞서는 '히어로'의 모습을 인상 깊게 그려냈다.
부조리한 현실 속 꽃피운 희망! 육상 꿈나무 '런 온' 김우식!
'런 온'의 김우식은 부조리한 현실을 보여주며 강단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선한 위로를 전했다. 조실부모하고 할머니 손에 자랐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순수함과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는 육상 국가대표 '우식'은 꿈을 위해 지속적인 괴롭힘에도 묵묵히 참아왔지만 동경하는 선배 기선겸(임시완)을 위해 용기를 내어 진실을 밝히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정하는 이 과정에서 기선겸을 연기한 임시완과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불안한 청춘의 눈빛과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막 사회로 진출해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 도화지같이 무엇이든 척척 흡수하는 사회 초년생 '구한수'부터 존재만으로도 힐링 되는 초능력 고등학생 '김봉석', 부조리한 현실에도 꿋꿋이 나아가는 육상 꿈나무 '김우식'까지 다채로운 청춘의 얼굴로 각기 다른 매력들을 전하고 있는 이정하. 이에 점차 확장되어 갈 이정하의 필모그래피가 기대를 부르며, '감사합니다'에서 무럭무럭 자라날 '감사 유망주' 한수의 변화를 그릴 이정하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정하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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