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87회차'에서 다양한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 유형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경기 당 일반적으로 1개씩 적용했던 방식을 확대했다. 2개 이상의 다양한 기준값을 제시했다.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핸디캡 유형 게임은 실제 승부 결과에 핸디캡 기준점을 적용해 적중 여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팀에 핸디캡 기준점 -1.5점이 주어졌는데 3대2로 승리했다면 결과적으로 1,5대2인 셈이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는 A팀 패배가 된다.
언더오버 유형은 승부와 관계 없이 양 팀 득점의 총합을 따진다. 언더오버 기준점이 3.5점인 경기에서 2대2 무승부가 나왔다면 '오버'를 선택한 이용자가 적중한 것이다.
보통 핸디캡과 언더오버 기준점은 하나만 주어지지만 이번 회차에서는 다양한 기준점을 제공해 선택지가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인 프로토 승부식 87회차에서 더욱 다양한 유형의 핸디캡 및 언더오버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회차는코리아컵 8강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 선택이 가능해 국내 축구팬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7회차는 17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코리아컵 8강은 45번부터 62번 게임에 해당하는 ▲포항스틸러스-FC서울(45~48번) ▲김포FC-제주유나이티드(49~52번) ▲광주FC-성남FC(54~58번) ▲울산현대-인천유나이티드(59~62번)전이다.
특히 광주와 성남이 격돌하는 56번 게임이 가장 고배당이다. 홈팀 광주에 기준점 -3.5점이 주어졌다. 광주가 4점 차 이상 승리할 경우 6.04배를 가져간다. 반대로 원정팀 승리 배당률은 1.03배다.
양팀의 접전을 예상한다면 핸디캡 게임을 추천한다. 54번 게임은 광주에 -1.0점, 55번은 광주에 -2.0점의 기준점이 주어졌다.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승부 예측 등 개인의 베팅 스타일을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프로토 승부식 87회차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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