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까바' 최초로 바이크를 공개한다.
17일 오후 6시 웹예능 '다까바'에서는 바이커로 변신, 모터사이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 화제를 모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등장한다.
총 4대의 바이크를 갖고 있다는 오정연은 웹예능 '다까바'를 통해 모든 바이크와 자차를 전격 공개한다. 바이크는 브랜드도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는데, 오정연은 "각자 나름의 사연이 담겨있어 하나도 팔지 못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 평소 귀가 얇다는 오정연은 "커피를 마시러 갔다가 2천만 원 대의 바이크를 사게 됐다"며 바이크에 얽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밝힌다. 호스트 조정식은 오정연의 헬멧을 써보려다 실패해 본의 아니게 그녀의 작은 머리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오정연은 바이크에 빠지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오정연은 "평소 워커홀릭이라 취미가 없었다"며 "'프리 선언' 이후 번 아웃 극복을 위해 대학생 때 로망이었던 버킷리스트를 뒤늦게 실현하면서 바이크를 타게 됐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토크가 난자 냉동 이야기로 새면서 조정식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오정연은 "현재까지 22개를 얼렸다"고 말하며 호스트 유다연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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