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생소한 벙커 깊이, 그린 스피드, 코스 컨디션 모두 흥분됐다."
최근 군산CC에서 펼쳐진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에 참가한 서동재군(17)의 소감이다.
15~16일 이틀 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진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예선은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대회 환경, 룰을 그대로 적용하는 국내 유일 아마추어 대회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풀백티에서 티샷 뿐만 아니라 멀리건, 컨시드도 허용되지 않는다. 난이도 높은 코스 환경 역시 아마추어에게 프로의 벽을 실감케 할 만하다.
최연소 참가자인 서 군은 최종합계 75타로 최저타를 기록, 예선 1위를 차지했다. 프로 지명생인 그는 "TV 중계에서만 봤던 KPGA 프로들의 무대에서 좋은 경쟁자들과 투어 환경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다"며 "특히 생소한 벙커 깊이나 빠른 그린 스피드의 코스 컨디션은 오히려 흥분되게 만드는 요소였고 앞으로도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나만의 골프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오는 9월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본선을 갖는다. 상위권자에겐 스릭슨 클럽, 골프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