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케빈오의 근황이 공개됐다.
케빈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17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케빈의 소식을 전해드려요"라며 "이번 달인 7월에 케빈이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했어요!"라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어 "이제 전역이 1년이 채 남지 않았어요! 전역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좋은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케빈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군복 차림의 케빈오는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한층 더 듬직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2022년 4월에는 10세 연상의 배우 공효진과 2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으며, 10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자인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33세의 늦은 나이에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 그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입대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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