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4대 천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현철이 영면에 든다.
고 현철(본명 강상수)의 발인식이 18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1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이번 장례는 협회의 이름을 달지 않고 진행하는 첫 번째 대한민국가수장이다.
빈소 앞에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을 비롯해 가수 김연자, 이선희, 진성, 남진, 현숙, 인순이, 임영웅, 코요태 등 선후배 동료들이 근조화환을 보내왔다. 또한 유인촌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도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했다.
현철의 장례는 설운도, 진성, 김용임 등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고, 유족을 비롯해 가요계 동료, 후배 가수들이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한편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은 지난 15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왔다. 최근 한 달 반가량 입원 생활을 해오다 눈을 감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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