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민재의 팀동료 마티스 데 리흐트의 이적은 마무리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합의가 남아있다.
유럽 축구 이적 최고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티스 데 리흐트 영입에 대해 여전히 협상 중이다. 데 리흐트와의 개인 합의는 마무리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이적료 협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현지 매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티스 데 리흐트는 연봉에 관한 협상을 끝마쳤다. 데 리흐트의 영입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의 결별은 예상된 부분이다. 맨유는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데 리흐트의 높은 연봉과 거기에 따른 경기력의 하락 때문에 매각을 결정했다. 데 리흐트 역시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구단에 공개적으로 말했다.
게다가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 역시 공식적으로 데 리흐트의 이적을 허용했다. 미래 플랜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결국 데 리흐트는 맨유로 이적을 결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두 구단이 이적과 관련해 여전히 대화를 진행 중이다. 이적료나 지불 구조로 인해 이적이 지연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맨유는 더 낮은 이적료를 원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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