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외과를 자주 찾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원조 하이틴스타 이상아가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이상아는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기 위해 '관상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평소 이상아와 친분이 두터운 박원숙은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 두 번째였냐. 세 번째였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이사하러 갔다. 잘 살아보려고 엄마(박원숙)한테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살았다. 최대한 노력했었다. 결혼 전에는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첫 결혼은 4개월 만나고 결혼했고, 두 번째는 6~7개월 연애하고 1년도 못 살았다"라고 밝히며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한다. 남자는 너무 많은데 남자 자리가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난 사주 보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관상 성형으로 계속 고치는 거다. 나 입술에 주사 맞았다"고 고백했다.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얇아서 아랫입술을 두껍게 한 거다. 자꾸 퍼주는 거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눈 성형에 대해서도 "상안검 수술하고 시야가 시원하게 보이더라"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이제는 코 수술을 하고 싶다"는 이상아는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더라. 그래서 코를 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연예인들이 아픔을 겪고 나면 얼굴이 바뀌어서 나온다"며 "내가 초라해 보이니까 거울만 봐도 속상한 거다. 그래서 고치는 거 같다. 나도 그때부터 한 거 같다"고.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성형 수술에 대해 가감없이 밝혀온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출연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상아는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성형외과 자주 가면 된다. 저는 3개월에 한 번씩 간다"라며 "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는 거의 식사하듯이 맞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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