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 공항에서 승객의 수하물을 계단 아래로 던지는 직원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직원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비행기와 연결된 계단 위에서 여러 차례 승객의 가방들을 밑으로 굴러 떨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전했다.
날짜와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15초짜리 이 영상에서 직원은 여행 가방을 집어 들고 계단 아래로 떨어뜨렸다.
여행 가방은 최소 10계단 아래로 떨어진 뒤 아무렇게나 던져진 다른 수하물 더미 옆에 놓였다.
여성 직원은 이후에도 다른 가방들을 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조끼 뒷면에는 캐세이퍼시픽 로고로 보이는 것이 있다고 외신들은 설명했다.
또한 영상 뒤편에 있는 비행기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소속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이래서 가방이 파손되는구나", "왜 수하물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없나?", "직원이 직접 수하물을 운반하도록 하는 것은 잘못된 것"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논란이 일자 캐세이퍼시픽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한 해당 직원은 지상 조업 서비스업체 소속이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덧붙였다.
항공사 관계자는 "서비스 제공업체에 직원 교육 및 감독을 강화해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