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대한복싱협회는 18일 울산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새롭게 조직된 국제복싱기구인 World Boxing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국제복싱협회(IBA)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퇴출 결정에 따른 것으로, 대한복싱협회는 국제 복싱의 발전과 복싱의 올림픽 종목 유지를 위해 World Boxing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4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국제복싱 대표 기구로서의 자격 유지를 위한IOC와 국제복싱협회(IBA)의 재판에서 IBA는 최종 패소함으로서 IOC로부터 퇴출됐다.
IOC는 2021년 도쿄올림픽부터 IBA의 개입을 차단하고 복싱 종목을 직접 운영했다. 그리고 IBA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이 설립된 세계복싱(WB)에서 파리올림픽 운영과 관련하여 일정 부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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