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거침없는 상승세로 금토드라마 판을 장악 중인 SBS '굿파트너'의 배경지 법무법인 대정에 심상치 않은 소문이 돌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지난 19일 방송된 3화 시청률이 수도권 10.9%, 전국 10.5%(닐슨코리아 기준), 단 3회 만에 10%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일 오후에는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모습이 포착되며 어수선한 '대정'의 분위기가 긴장감을 더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는 5회차 상담자의 사건을 수임하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의뢰인의 사연에 과몰입한 한유리는 또다시 선을 넘어버렸고, 변호사의 책임을 통감한 뼈 아픈 성찰을 겪었다. 무엇보다도 한유리에게 자신의 이혼 변호를 맡아 달라는 차은경의 모습은 앞으로 보여줄 역공을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는 차은경과 최사라의 대립이 흥미롭다. 그동안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의 관계를 알고도 모른 척했던 차은경. 최사라에게 향하는 전에 없던 서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와 동시에 차갑게 굳은 최사라의 표정도 심상치 않다.
예사롭지 않은 '대정 패밀리'의 분위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쩐 일인지 차은경을 찾아 나선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 태블릿을 가리키며 대화를 나누는 그의 얼굴엔 분노가 가득하다. 오대규를 막아선 정우진(김준한 분)과 소란스러운 현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한유리와 전은호(표지훈 분)의 대비는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앞선 예고편에서 "차변호사, 찌라시 사실입니까?"라는 대표변호사 오대규의 물음이 궁금증을 높인바, 로펌 '대정'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해진다.
20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완벽한 이혼쇼에 막이 오른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4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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