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애니원(2NE1)이 8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2일 YG 엔터텐인먼트는 공식 계정에 "WELCOME BACK, 2NE1"이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양현석은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했던 것이 성공했던 것이 투애니원이었다. 투애니원 멤버들이 투애니원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열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나한테 전달했다"며 "올해 안에 투애니원의 공연을 성사시켜보자라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는 10월 초에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 23월에 오사카와 도쿄에 공연장을 부킹해놓은 상태다. 앞으로 추가로 스케줄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이번 공연은 굉장히 남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투애니원과 함께 자랐던, 그 음악을 듣고 자랐던 세대들이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지 않나"라며 "투애니원 같은 경우는 정말 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친구들이라 모든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 만들어내고 싶다. 내년까지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은 "What's up We're 2NE1. WELCOME BACK, BLACKJACKS"라는 글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고, 공민지도 "No. 21 HOME. NOW. YGBABY"라며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016년 11월 팀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이후 지난 2022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 무려 7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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