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동건이 딸 로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빠부대의 창시자' 남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최초로 모든 어머님들의 오빠가 나왔다. 최초로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한 가수이다"라며 남진을 소개했고, 서장훈 역시 "아이돌의 원조고 조상이다. 완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다"라고 거들었다.
남진은 라이벌이었던 가수 나훈아에 대해 회상하며 "둘이 있으면 공연장이 난리 났다. 시대가 만들어준 명 라이벌이었다. 영화 '기러기 남매' 공동 주연이었는데 출연 신 수까지 56개로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은 "나훈아 씨 은퇴 소식을 듣고 놀랐다. 한 시대를 함께했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니 아쉽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기분이다"라고 나훈아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를 8주 연속 지켜내며 독보적 입지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시청률 4.2%를 기록, 지난 주 유일하게 2049 4%대를 기록한 예능 프로그램이 되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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