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재산 1000억원 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재중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직접 요리를 해먹는 김재중이 "나는 시켜먹는 거 너무 아깝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이자, "돈 되게 많지 않냐. 형 같은 사람이 써줘야 경제 순환도 되지 않냐"고 했다.
이에 김재중은 "이 채널에서 한 번만 풀게 해달라"면서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재산 이런 것들. 그게 너무 웃긴 게 내가 20년 동안 탔던 차들을 다 재산목록에 넣어둔다. 나도 차를 바꿔 탈 거 아니냐"고 억울해했다.
또한 김재중은 "부동산도 있다가도 없고, 있던 거 팔고 다른 거 사기도 했다. 그런데 그걸 모두 다 집어 넣는 거다. 그러면 재산이 한 1조 있어야 한다"면서 "그렇게 벌 수가 없다. 그런 구조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대한민국 상위 0.05%만 사용한다는 블랙카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카드는 방탄소년단 진, 정국, 배우 전지현, 이정재, 블랙핑크 리사가 쓰는 것으로, 김재중은 "12년 정도 쓰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그런가 하면, 4살때 입양 되어 지금의 부모님에게 길러진 김재중은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60억 원 상당의 집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슈퍼카 5대를 소유해 총 17억 원 상당의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김재중은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건물과 국내에도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재산 1000억원 설'이 불거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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