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장두석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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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는 22일 오전 9시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장두석의 소식을 전했다.
장두석은 1980년 TBC 동양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한국방송공사 개그콘테스트로 재데뷔한 고인은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KBS2 '유머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에 출연하며 개그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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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두석은 '부채도사' '시커먼스' '장및빛 인생'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실제로 '부채도사' 코너에서 "실례 실~례 합니다~ 실례실례 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었고 이후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실례 실~례 합니다~" 등 유행어가 대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가수로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오늘 밤에' '초이스' 등 앨범을 발매했고 2013년에는 채널A '그때 그 사람'을 통해 명상 전도사로 인생 2막을 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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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8시, 장지는 파주 통일로추모공원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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